청주시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상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30일 청주시 청주기록원에 따르면 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시민기록관 개관 기념으로 최근 800만원을 들여 '리포맷, 추억을 돌려드립니다'는 명칭의 이 서비스를 제공했다.1980∼90년대 사용된 카세트와 비디오테이프는 전자기기의 발달과 휴대전화의 등장으로 자취를 감췄고,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영상은 다시 보기 쉽지 않은 추억이 되고 말았다. 청주기록원이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일주일 만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100명 이상이 비디오테이프 200개의 변환을 의뢰했다.주로 자녀 어린이집 발표회, 회갑·칠순 잔치, 결혼식, 신혼여행 때 촬영한 것이었다. 디지털로 변환(USB)하면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서 해당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130054000064?input=1195m
2023.01.30메이드인 청주 공연콘텐츠의 성공기, 2막이 시작됐다.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 변광섭, 이하 문화도시센터)가 지난 6일 지난해 다년창작지원 선정 단체 3팀과 함께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만 3년을 맞은 ‘메이드인 청주’는 청주의 기억과 기록을 소재‧주제로 삼은 문화도시 청주의 대표 공연콘텐츠 발굴‧제작을 목표로 기획한 지원 사업으로, 1회성이 아닌 최대 3년간의 지속 지원으로 작품의 고도화는 물론 예술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한다.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2527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