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청주의 다음 목적지를 향한 여정에 세계 문화·공예 전문가들이 청주로 집결했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이하 문화도시센터)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비엔날레)가 21일 오후 1시 비엔날레가 진행 중인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크라프트 서밋 2’를 공동 개최했다.‘크라프트 서밋’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대표 국제 학술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담론을 형성하고 현안을 검토하는 공예·문화 분야의 정상회담이다.지난 6일 첫 회담에 이어 진행한 이날은 특히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뙈 2020년부터 추진해온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상생협력 워크숍’과 연계해, 청주 문화 정체성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공예’와 ‘기록’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얻었다.출처 : 불교공뉴스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397
2023.09.2229명 어린이 기록실험가들이 남긴 이야기가 10월, 한 권의 책으로 온다!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문화도시센터)가 16일(토), 수료식을 갖고 ‘2023 어린이 기록실험가’ 양성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과정은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인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의 내일을 책임질 다음세대 기록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 선정된 청주시 미래유산 23건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살펴보고 기록하는 활동을 이어왔다.모집 당시 신청이 밀려들어 조기 마감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던 이번 과정은 최종 29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지난 7월부터 ▲기록문화에 대한 역사교육 ▲‘기록교육’ 어린이 기록실험가 과정: 미래유산 탐구·기록 ▲‘현장학습’ 수원 화성 탐방 ▲‘문화체험’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등 8주간의 과정을 거쳤다.출처 : 불교공뉴스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687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