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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ay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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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정(hyok) 2021-02-09 14:05:29

      제가 꿈꾸고 기억하는 문화생활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입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Re:play 프로그램과 기존에 진행하셨던 릴레이 수필 프로그램이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문화생활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생긴다면 좋을거 같아요.
      문화도시 청주 화이팅! :D

    • 이아라(dldkfk1107) 2021-02-09 14:35:53

      코로나로 인한 실시간 '집콕 문화생활'이 아닌 주말에 지역축제나, 공연, 전시, 영화 등 일정을 미리 알아보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맞추어 한 공간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김효정(hyok) 2021-02-09 15:22:43

      지금은 집콕 문화생활이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지역 문화생활에서 만나면 좋을거 같아요 :D

    • 오현주(odsay96) 2021-02-09 21:08:44

      코로나로 인해 영화보기나 다양한 공연관람 을 할수 있는 기회가 적거나 아예 없었는데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문화생활을 누리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이자혜(jahye910) 2021-02-10 09:01:49

      이처럼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화하며 문화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도 이제 코로나 시대 새로운 문화생활이 된 것 같아요
      마치 영화 '접속'처럼... (나이가 들통날듯?! ㅎ)
      post코로나이기 전에 'with코로나'인 이 현실 속에서 새로운 방식의 문화생활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

    • 박형미(muraco) 2021-02-10 17:03:42

      코로나 종식되면 1년넘게 잃어버린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아무 제약없이 축제,행사,영화 등등 여러 문화생활 즐기고 싶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코로나 때문에 서로 못 만나고 어울리지도 못했는데 만들기 체험이나 여러체험 행사 다시 활성화 되길 바래봅니다~~ㅎㅎ

    • 신효정(shj9177) 2021-02-10 17:11:17

      코로나 때문에 가까운 미술관이나 영화관을 못가게 되어서 미술관과 영화관 혹은 뮤지컬을 보러 가고싶습니다.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보내보고도 싶네요.^^

    • 한지은(jj3743) 2021-02-10 17:23:45

      장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에요. 항상 문화 프로그램을(도서관,미술관 등) 참여할때나 공연,영화를 볼때마다 고민이 많아요. 우리아이가 할 수 있는 수준은 어린연령인데 나이제한때문에 어린연령 프로그램은 신청못하고 아이나이때의 프로그램은 아이가 하지 못하는 어려운 프로그램이 많더군요. 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조금 더 다양하면 좋겠어요. 나이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하는것도 좋지만 다문화가정이나 장애인가정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하나씩라도 구성되면 좋겠네요. 저는 제 아이가 커서도 지속적으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꿈꿉니다. 더 이상 전화로 저희 아이가 장애가 있는데 참여할수있나요? 라고 일일히 전화하지않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ㅂ

    • 김용술(kyon2272) 2021-02-10 17:28:54

      갖가지 축제와 공연 전시를 찾아 여기저기 이곳저곳을 분주히 다니던 때가 그립습니다.코로나와의 타툼에서 벗어나 옛날로 회귀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올 가을엔 우리의 바람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함께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기록문화창의도시 청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란 긍지로 이겨내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 신현식(ahimsha) 2021-02-10 20:21:15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손쉽게 즐겼던 문화생활이 얼마나 삶에 있어 얼마나 큰 힐 링이고 기쁨이었는지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가족들과 미술관도 가고 공연도 가고 싶네요.

    • 최경섭(asa625) 2021-02-13 12:56:53

      마스크 없이 극장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극장영화 한편 보는 것도 힘들어지네요 다시 알지는 못하지만 같은 영화를 선택한 사람들과 좋은영화를 같이 느끼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 오희원(lucen9977) 2021-02-15 16:14:56

      제가 꿈꾸는 문화생활은 사람이 만족하는 문화생활입니다. 언제나 바빠왔고 앞으로도 바쁠 한국 사람들에게 문화생활이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매력적인 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네이버 등에서 연재되는 웹툰,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상업 영화들을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보면 이미 문화생활은 그런 게 아닐까 생각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수준높다 일컬어지는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뮤지컬 같은 극을 보면서 생생한 감정을 느껴보는 것, 음악회 등을 관람하며 가슴 벅찬 느낌을 받는 것은 여전히 너무 소수의 사람들만 누리고 살고있죠. 저는 이 문화들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아 보이는 이런 문화들이 사람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사람들을 만족시키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문화들과 마찬가지로 없어서는 안 될, 알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문화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다원(dana6918) 2021-02-16 09:26:21

      저는 어릴때 이모들이랑 엄마들이 많은 체험학습을 했는데요 아직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같은 경험을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동생들에게 시켜주고 싶은데 동생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준비가 되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미뤄졌어요
      아직은 동생들이랑 미술관 박물관밖에 못가지만 더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해주고 아이들의 기억한구석에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보여주고싶어요

    • 김다은(emily2255) 2021-02-16 14:59:54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한화 이글스 제 2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 친구들과 같이 야구경기를 보고 응원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고등학교 다닐 때 청주에서 야구 경기하는 날은 청주야구장 청주체육관 부근이 차도 엄청 밀리고 학교 끝나고 바로 경기 보러 가려고 야구경기 같이 예매한 친구들과 함께 학교서부터 야구 열기가 후끈후끈했는데...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 신길선(samsam1022) 2021-02-16 15:53:50

      어머니 생신 때마다 친척 가족들이 다 모여서 계곡이나 펜션 잡아서 바베큐 파티를 하곤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5인이상 집합 금지, 전국에 있는 가족들이 모이기엔 위험하기도 해서 어머니 생신은 물론, 추석 설까지 친척 얼굴을 안 본지 꽤 됐네요.
      어서 코로나가 끝나면 마스크를 벗고 친척들 얼굴도 보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어요.

    • 정주희(ddalkiju) 2021-02-17 14:12:31

      꿈꾸고 기억하는 평범한 나의 지난날들...밖에서 따끈한 오뎅국물에 땅콩빵을 사들고 차가운 공기들 들이마시던 지난날의 감사함을 느끼며 지금의 순간 또한 감사하며 지내려고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지금 책을 보고 유투브를 보며 사브작 거리며 만들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순간을 기록해요, 이후의 좀더 자유로운 순간이 찾아온다면 좀 더 풍성하고 소중한 나의 문화생활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 이예빈(youmylife41) 2021-02-18 15:47:11

      내가 문화생활이라는 것을 하는 사람일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나의 일상 하나하나에 문화가 깃들어져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문화를 즐기는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이번 코로나 펜데믹으로 깨닫게 되었네요.

    • 안지영(assah2) 2021-02-19 16:43:43

      문화생활을 멀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를 겪고 나니 내가 얼마나 문화생활에 스며들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연휴때면 부모님모시고 조조영화를 보고 좋아하는 가수가 하는 콘서트에 가고, 가끔은 대학로에 가서 연극도 보고 전시회도 가고 그 모든것들이 제 일부였더라구요. 코로나라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려니 너무 당연했던 일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어 그립습니다.
      이렇게 삶에 힐링이 되는 문화생활을 더 많은사람들이 당연하게 즐길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남녀노소, 장애, 비장애인 할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접근할수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누릴수 있도록 문화가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변은진(qus3027) 2021-02-20 20:54:19

      방금 이벤트 메일을 보냈습니다~~어서 활기찬 청주 행복한 청주로 다시 돌아오길바라며~♡

    • 김현수(gustn1506) 2021-02-22 14:56:34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 페스티벌, 콘서트에 가는 걸 즐겼어요. 2020년에도 좋아하는 외국 가수의 내한 공연과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를 좋은 자리로 예매해서 기다렸는데, 코로나로 못 가서 참 아쉬웠어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많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환경들이 잘 되어있어서 좋긴 하지만,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많은 사람들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김용희(dydgml4080) 2021-02-23 04:07:28

      평범했던 일상으로 어서 돌아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생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 정경민(jjangk79) 2021-02-23 09:01:07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에는 주말마다 가족들과 영화도 보러가고, 지방으로 캠핑가서 지역축제도 참여하면서 즐겁게 문화생활을 즐기는게 유일한 낙이었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외출도 자제하고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집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튜브나 유관단체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감상하고, 실시간 라이브에도 참여하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네요.
      앞으로 청주 문화도시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로 즐겁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파이팅!

    • 김지원(mmmh6) 2021-02-23 09:22:48

      코로나 이전에는 문화생활이나 가까운 곳으로의 외출이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여기며 미루고 집에서 쉬던 날들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강제로 집콕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결되어 모두가 마스크 없이 지역행사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문화도시 청주 화이팅!! 응원합니다

    • 정윤형(jys8041) 2021-02-23 10:18:59

      소극장 공연이나 소형 뮤지컬을 너무 좋아해서 1주일에 한번씩은 꼭 보러 가곤 했었어요. 작은 공연장이라 배우들과 소통도 할수 있고 옆 사람들과 함께 뛰고 웃고 너무 행복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즐기지 못한지 1년이 훌쩍 넘어가네요. 근데 코로나가 종식된다해도 당분간은 전처럼 마음 놓고 못놀것 같아 그저 우울하답니다. 하루빨리 완전 종식되서 100% 안전한 시절이 다시 와서 예전처럼 함께 웃고 울고 소리 지르며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어요.

    • 서혜정(iulssans) 2021-02-23 11:13:59

      저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직접 관람하다보니 인터넷을 이용한 관람은 낯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로 좋은점 하나를 발견했어요~ 현장에서 직접보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보니 가까이 확대해서 볼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다고나 할까??
      코로나 끝나고 현장관람과 온라인 관람을 지속적으로 병행하여 즐거운 문화생활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요~^^

    • 김진솔(jinsol9708) 2021-02-23 11:14:10

      2년 전 여름 친구들과 난지 페스티벌에 놀러간 게 생각이 나네요!
      요즘엔 그 활기가 정말 그리워지곤 합니다. 콘서트도 페스티벌도 온라인으로는 그 느낌이 안난다구요~~!

    • 주황연(juhwangyoun) 2021-02-23 12:15:14

      문화생활은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 없던 시절 자연스러운 활동들이 이제는 너무 그리운 순간으로 남아 있네요
      영화도 마음껏 보고 싶고 콘서트나 전시회 관람도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 조영모(cym3639) 2021-02-23 13:02:05

      코로나 종식되서 문화생활 편안하게 즐기고 싶네요.
      청주문화도시 열심히 응원할께요.
      새해에도 대박나세요.화이팅!!!

    • 최영아(duckdigii) 2021-02-23 13:02:44

      저는 문화생활 즐기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1. 박물관 다니기
      저는 박물관 다니는걸 너무 좋아해서 미국에서 십년 지내다가 왔습니다.
      워싱턴 디씨의 스미스소니언이라든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MOMA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갔었고
      프랑스 방문 또한 루브르, 피카소, 로뎅, 나폴레옹, 오르세 박물관 기타등등 주목적이 박물관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경주, 안동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휴가 생기면 전 유물유적지 박물관을 돌아다녔습니다.
      박물관 돌아다니면서 팜플렛 모으는거 취미라서 집안에 한가득이랍니다.

      2. 공연관람
      뮤지컬 상당히 좋아해서 뉴욕 간것도 있습니다. 어지간한건 다 챙겨봤네요.

      3. 식문화 즐기기
      전 음식하나 맛있는곳 발견하면 그거 하나 먹으러 바로 여행가방 싸서 집을 나서는 편 이었습니다.

      문화생활 자주 즐기던것을 블로그에 담았었고 네이버 메인에도 몇번 소개됐을 정도로 문화생활 자주 즐기고 그걸 기록했지만 지금은 암울합니다.

      남편이 우선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갔고
      출산을 해서 아이가 생기니 유일한 문화생활을 못 하고 있습니다.

      맨날 집콕하니 저희아가가 하늘이 파란지
      바람은 어떤건지
      모르고 산답니다.

      이런 현실이 너무 슬퍼
      문화생활하고 싶어서
      육퇴하고 새벽에 영화 한 편을 며칠에 나눠서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서 해소하고 있습니다.
      부디 코로나 종식되어 아기랑
      먼지 쌓인 카시트에 태워서
      전국을 누비고 싶습니다.
      전국의 축제란 축제 손잡고 다 다니면서
      축제 지도도 만들어보고
      블로그도 다시 활성화 시키고 싶습니다

    • 임미영(unni99) 2021-02-23 13:15:20

      [음악 - 지산락 페스티벌 참여]
      친구 중 한 명이 락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뜨거운 여름, 다른 해외 국가로의 여행으로 휴가를 보내는 것이 아닌 2박 3일 텐트 구비해두고 비 맞아가면서 락 음악에 심취했던
      기억이 있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완전하게 종식되어서 다시 예전처럼 아무 걱정없이 음악에 미치고 열정을 다해 표현하는 문화생활 할 수 있는 시기가 오길 기원합니다.

      [뮤지컬 공연 관람]
      집 근처에 굉장히 크고 훌륭한 뮤지컬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어서 꾸준하게 정기적으로 뮤지컬을 좋아하는 가족 혹은 친구 그리고 직장 동료들과 관람했던 기분좋은 기억들이 많습니다.
      직접 해외 현지에서 공연나온 출연자들의 멋진 화려한 공연을 볼 수 있는 뮤지컬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명성높은 대한민국 제작의 뮤지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숨 죽여가며
      공연 관람하고 마지막 힘차게 수고해 주신 모든 출연자분들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 추억이 있습니다.

    • 이승원(lswgood7) 2021-02-23 13:26:09

      예전에는 지역축제 뉴스를 보면 타지역에서 관람온 관람객 인터뷰도 흔하게 볼 수 있었죠.
      그걸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화생활은 생활영역을 벗어나 새로운것을 경험하고 맛보고 느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서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새로운 경험, 추억을 쌓아보고 싶네요.

    • 최수진(chsji205) 2021-02-23 13:52:52

      저의 문화생활은 도서관이용하기 입니다.
      도서관에 가면 최신 도서와 베스트셀러, 그리고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 교육도 진행하기 때문에 저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에요. 많은 분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최완순(cws3000) 2021-02-23 13:53:58

      저는 영화와 뮤지컬, 전시회를 자주 갔던 기억이 있고 코로나가 끝나면 자주 가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영화와 뮤지컬, 전시회를 보는것이 제한적이지만
      그래도 개인위생방역을 잘 지키며 문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장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며,
      혼자서, 친구, 여자친구, 부모님 등 다양한 분들과 차례차례 영화와 뮤지컬, 전시회를 보곤합니다.
      혼자서 보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분들과 관람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생성, 다양한 느낌과 생각, 상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없이 문화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승혜(ksh77527) 2021-02-23 14:28:19

      처음으로 전시회 갔던 날이 기억나요
      사실 예술작품이라고는 사진으로 보거나 친구들이 그린 그림을 구경하는 것만이 전부였었는데
      어느날 정말 힘들었던 날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위로를 받는듯한 느낌이 나는 그림이 하나가 있었고
      찾아보니 모네가 그린 그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부랴부랴 서둘러 모네 그림 전시회에 가게 되었고,
      처음 찾아간 전시회에 저 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꽤 오랜시간을 가득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기에서 사왔던 예쁜 엽서들도, 그림이 담겨 있는 크고 작은 기념품들을 구매했던 것도 좋았지만
      제가 알고 있던 작품들 외에도 다른 작품들까지 알게 되어 더욱더 풍성해지고 충만해지는 시간이였던 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한 문화생활이 자발적이였기에, 혼자였기에 더욱더 따뜻했고, 더 진하게 잘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
      다른분들도 아이들에게 혹은 조카들에게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 이윤석(mic0902) 2021-02-23 14:38:43

      코로나종식되면 가족해외여행 가고싶네요

    • 박성우(pparkswoo) 2021-02-23 16:34:51

      코로나19로인해 영화관이나 뮤지컬을 보러가지 못했어요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뮤지컬을 꼭 보러갈거에요 .
      코로나19오기전에 가족들과 뮤지컬 보러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빨리 가족들과 좋은 추억 가지고 싶어요

    • 박성우(pparkswoo) 2021-02-23 16:34:51

      코로나19로인해 영화관이나 뮤지컬을 보러가지 못했어요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뮤지컬을 꼭 보러갈거에요 .
      코로나19오기전에 가족들과 뮤지컬 보러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빨리 가족들과 좋은 추억 가지고 싶어요

    • 박경미(christmas115) 2021-02-23 16:47:53

      제가 꿈꾸고 기억하는 문화생활은 온 가족들과 함께 집근처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명성황후', '캣츠'를 관람한것 입니다.
      집이 대구여서 좀 스케일이 큰 뮤지컬은 집근처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합니다.
      집이 가까워서 좋은 공연이 있으면 자주 관람하는 편인데요.
      가장 기억에 남은 공연은 '명성황후'와 '캣츠'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되면 다시 뮤지컬 보러갈거에요.

    • 김준수(ab7813) 2021-02-23 18:47:47

      제가 꿈꾸고 기억하는 문화생활은 친구들끼리 연극, 뮤지컬 보러 간거에요!
      연극보러 대학로까지 봐서 갔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코로나19때문에 이제는 못가서 너무 슬퍼요 ㅠㅠ
      얼른 종식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싶네요~

    • 김선우(soarka) 2021-02-23 19:27:33

      제가 꿈꾸고 기억하는 문화생활은 혼자 극장가서 영화를 보러 간 것입니다.
      누군가랑 아는 사람이랑 가게 되면 아무래도 옆에도 신경쓰이고 팝콘도 같이 먹고 하다보니 집중이 잘 안되서 별로 였거든요.
      차분하게 영화에 집중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제 코로나 영향으로 극장가는게 무서워 져서 iptv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어서 빨리 문화생활을 제대로 할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조명훈(ccjj) 2021-02-24 12:26:33

      미술관을 가야지만 그림을 보고 콘서트장을 가야지만 라이브 음악을 듣는게 아닌 청주 어디서나 문화의 향기가 뿜뿜나오는 그런 활발한 문화생활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문화도시 청주 화이팅~!^^

    • 최혜령(chr2700) 2021-02-24 14:25:18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네이버에서 쉽게 TV편성표를 검색할 수 있듯이, 문화편성표라고 검색하면 청주문화도시부터 모든 전국의 문화 일정이 주욱~ 쉽게 나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홍광표(hkp810) 2021-02-24 21:01:35

      뮤지컬을 좋아하는데 지방이다보니 뮤지컬을 보려면 서울로 가야하는데 현재 상황에서 볼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아쉽고요 코로나가 종식 되면 아내와 아이와 함께 꼭 뮤지컬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 황국희(nacookie96) 2021-02-25 10:37:50

      결혼 전에는 주로 공연을 보러가거나 미술관을 다니며 문화생활을 즐겼어요
      결혼 후 아이가 생기니 주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용 박물관, 뮤지컬 공연/연극, 유적지 등을 다니며 문화생활을 즐겼고요
      코로나 이후에는 주로 TV와 인터넷을 이용해서 뮤지컬 공연이나 연극이나 역사 탐방 프로그램 등을 찾아보고 있어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TV와 인터넷으로 본 공연을 실제로 보고, 역사 탐방 지역들을 직접 방문에서 가족 사진도 찍고 싶네요
      곧 그럴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 조현선(jazzpuff) 2021-02-26 14:25:05

      마스크 벗고 신나게 뛰어 놀았던 일상이 그립고 다시는 만나지 못할 일상이라고 생각이 되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코로나 따위 이겨낼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은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해진 마스크 착용, 예약제도, 인원수 제한등으로 멈춰버린 문화 생활이 다시 싹트길 기대해봅니다.

    • 박은영(uss102) 2021-02-26 14:36:50

      코로나종식이되면 공연,미술관 등
      마스크벗고 자유롭게 다니고싶어요~방역관리도 철저히하면서 그래도 문화프로그램을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카카오톡이나 sns으로 홍보와 일정도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청주문화생활화이팅입니다

    • 윤나리(elfon456823) 2021-02-26 15:19:29

      코로나 이전에 저는 늘 저녁 6시면 가족들이랑 가볍게 밥을 먹고 근처 천변 산책을 했었어요. 주말엔 대청댐이나 청남대, 산성 근처를 야유 했었고요. 그림동호회에도 나가서 그림도 그리고 다니고 공방이나 문화센터에도 나가서 애들이랑 천연염색, 맥간공예, 라탄공방 수업도 듣고 그랬었네요. 가끔 새로운 걸 하고 싶어지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부스 행사나 체인지마켓 어슬렁거렸고 시내에 간헐적으로 생기는 오픈마켓에 들러 악세사리나 공예용품들 살펴 보고, 또 가끔은 무슨 데이다해서 열리는 시내 행사에 참여했었죠. 삼겹살 거리에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 맛본거랑 독립운동, 동학행사인가에 참여한 게 아직도 기억에 선연하네요.
      그거 말고도 시나 단체에서 하는 행사도 정말 많이 참여했었는데, 하아......이제 아무것도 못하고 지낸지 1년이 지나버렸네요. 눈물만 납니다. 백신 도입이후 정국이 안정이 되어, 마침내 전염병 소요가 가라앉으면 전 꼭 야유회 멤버들이랑 하이킹 갈 겁니다. 저녁마다 까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가끔 청남대 근처 콘서트도 갈 거예요. 너무나도 그립고 아연해지네요. ㅜㅜ 어서, 마침내 그 날이 오길, 그저 바랄 뿐입니다.

    • 전예진(jmn043) 2021-02-26 15:21:26

      제가 기억하는 문화 생활은 일상적이긴 하지만 도서관에서 책읽기, 영화관에서 영화관람, 전시회 다니는 것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도서관이 문을 닫았을 때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자연히 책도 적게 읽고...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는 것도 너무 그립네요~~ㅜㅜㅜ
      그럼에도 상황이 완화되었을 때 도서관도 잠깐이나마 갈 수 있고, 전시회도 예약해서 갈 수 있었어요
      앞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종식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렇게라도 문화생활을 이어나가는게 제 꿈꾸는 문화생활입니다~
      앞으로 카톡으로 문화 소식 들으면서 온라인으로라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겠습니다.
      이런 곳이 있는지 이제 알았네요 ㅜㅜ
      청주인들 앞으로 모두 파이팅

    • 정보나(juoon) 2021-02-26 15:21:38

      새로운 환경이라는 변화로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여력이 없어 아쉽지만 코로나종식되면 친구와 분기별로가던 미술관으로 가고싶어요

    • 김채연(kimjh216) 2021-02-26 15:29:53

      계획이 가능한 일상을 꿈을 꿉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당연하게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영화도 보고, 여행을 다닐 수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런 생활이 그립습니다.
      자주가던 가게가 문을 닫고 영화관에서 팝콘먹는것도 힘들고 커피들고 다니는 것도 꺼려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학교 개학이 늦춰지고 수능을 비롯한 각종 자격증 시험들이 늦춰지고 운동하러도 못가고.....얼른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서 마스크 벗고 시원하게 다니고 싶어요!!

    • 조두희(jdhz3478) 2021-02-26 20:57:20

      타지역 친구들을 청주로 초대하여 청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관광하며 촬영을 하며 웃고 떠들던 생활이 그립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 지역의 친구들과 청주를 거닐며 웃고 떠들며 행복한 하루를 느끼고 싶네용 ^^

    • 안민규(dksalsrb21) 2021-02-27 02:03:29

      친구들과 함께 다시 합주를 하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함께하는 시간일 줄어들어만 갔고 친구들과 함께 만날 기회겸 새로운 즐길거리로 시작한 생초짜밴드
      전부 악기가 처음이였기에 만날때마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만 했지만 그래도 함께하던 그 순간이 참 즐거웠는데
      요즘엔 모일 수가 없어 아쉬움이 만이 들고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시금 함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도 하고 소리도 맞춰보는 시간 함께하고 싶네요

    • 이태원(xodnjs1238) 2021-02-27 14:10:38

      저는 문화생활을 다양하게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영화라도 한 편 보았습니다.
      아마 저 말고도 문화생활로 영화를 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대중적이잖아요!!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나서는 영화마저 보기가 힘들어졌어요..
      제가 기억하는 문화생활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영화도 보고 학교, 직장에서도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영화관에 사람이 가득 차고,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김정례(pigmom) 2021-02-27 17:47:37

      코로나가 끝나면 마음 편히 가족과 함께 극장 가서 영화 보고 싶네요.

    • 강용(ngng75) 2021-02-27 21:51:49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생활 이죠.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손녀, 그리고 아빠엄마 3대가 어우러져 즐길수 있는 전시 관람 그리고 놀이 문화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때가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여수한(pasism) 2021-02-27 23:33:16

      마음이 심란할때 각종 전시회를 찾아서 영감도 얻고 안정과 여유를 되찾아 힐링도 하곤 했었는데..! 코로나가 빠른시일내로 종식되길 기대해봅니다 ^^

    • 김은경(ek2two) 2021-02-28 14:05:10

      청주야행을 매번 참 행복하게 즐겼던 기억이 있어요.. 길거리에 행복한 시민들로 북적거리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상점의 공예품과 전시를 구경하고, 길거리 퍼포먼스를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청주향교에 다다라 미디어파사드쇼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지요. 청주의 대표 축제로 오랜기간 자리잡길 기대했는데, 얼른 코로나가 물러가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청주야행을 다시 맞이하고 싶어요.

    • 박윤희(namepyh) 2021-02-28 21:31:27

      최신영화 나오면 꼭 보러갔고 연극보는것도 좋아해서 소극장도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19로 갈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하루 빨리 종식되어서 다시 문화생활 즐기고 싶어요

    • 신다혜(tkfkd45555) 2021-02-28 22:08:24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서 코로나이전처럼 마스크 없이 작은 소극장에 따닥따닥붙어서 다같이 연극을 보면서 웃고 울고 놀라며 즐기고 싶어요~

    • 김혜경(newcha0517) 2021-02-28 23:45:41

      결혼해서 아이 낳기 전에 공연장에서 서서 뮤지션의 공연에 열광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현장에서 듣던 생생한 라이브와 현장 분위기 그립네요~

    • 김옥재(rawfse) 2021-03-01 03:15:22

      전 피아노 연주하는걸 너무나 좋아해요
      그래서 피아노 연주회에 가는걸 좋아해요
      금방 끝날줄 알았던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연주회에 맘껏 갈 수 없어 마음이 아프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종식이 되어 다시금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

    • 박헌준(shakeitup) 2021-03-01 08:43:43

      예전엔 동아리 친구들이랑 모여서 같이 연극도 보고 미술관도 가고 재밌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그런 게 힘든 것 같습니다. 함께 문화생활 즐기고 그것에 대해 함께 얘기하며 즐기는 게 정말 좋았었는데 그런 날이 곧 다시 오길 기대합니다!

    • 이은미(1qaz2wsx) 2021-03-01 09:54:57

      영화관!연극!마음껏 가고싶어요!!
      영화관 못간지도1년이지났어요

    • 이동호(ehldhh) 2021-03-01 11:20:30

      뮤지컬 관람 너무 하고 싶어요
      배우들의 노래와 춤 , 연기에 흠뻑 빠져들어
      잠시나마 걱정도 , 힘겨움도 잊으며
      즐거운 문화생활 만끽하고 싶어요 ^^

    • 나현식(skgustlr) 2021-03-01 12:04:18

      당연하고 흔했던 문화생활....

      까페에서 커피한잔에 시집한권 읽고 싶네요..... 이것이 어려운 문화생활이 됐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김병일(couple2018) 2021-03-01 13:19:56

      마스크 걱정없이 가족들과 영화보러 가고 전시회도 가고, 연극도 보러가던 2년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 명재호(jaeho312) 2021-03-01 14:17:43

      저는 그 동안 높은 층수의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올해 마침 1층 아파트로 이사해서 나만의 정원이 생겼는데 뭔가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코로나로 인한 우울한 감정도 극복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해 보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데요

      조금씩이지만 정원에 화단도 가꾸고 나무도 돌보다보니 잡념이나 울적한 마음도 조금 누그러졌구요~ 정원한켠에 항아리도 파묻어서 김치는 땅속에서 숙성시켜 냉장고 사용도 최소화하게 되었답니다

      역시 자연이 주는 정서적인 위안은 돈이나 값비싼 물건과는 차원이 다른 커다란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당

      저처럼 환경도 살리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꽃이나 수목을 가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저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 정서상으로도 좋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일조하고 있답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문화생활은 우리 일상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 이선영(sweetten) 2021-03-01 14:24:53

      청주문화재야행을 통해서 청주 일대의 문화재를 유랑하고 테마에 맞춰 준비된 활극을 눈앞에서 아이들과 보면서 유무형 문화재를 즐겼던 예전의 축제가 우리의 문화생활이 그립습니다.!

    • 이상명(garlicpower100) 2021-03-01 14:32:35

      가족들과 같이 영화도 보러 가고 전시회장도 가며 향기로운 칵테일을 마시며 여러곳을 다니며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쉽지 않네요.ㅠㅠ
      코로나 극복하면 여러가지 문화생활을 할겁니다!

    • 김태현(s75735) 2021-03-01 14:35:25

      과거 대학교나 음악 축제등에서 관객들이 밀집해서 공연을 보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그렇기 힘들기 때문에 공연을 볼때가 가장 기억이 나네요.

    • 김명수(ms7788) 2021-03-01 14:48:41

      ✔문화생활의 모태이자 기본이 가족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족이 함께 공유하고 더불어 나누는 문화가 기초가 되어 사회 공동체와 함께 공존하며 문화를 서로 교류하고 배우며 일체화 시키는건 아닌지 생각해봤습니다.
      다시 말해 [문화는 가족이다]라고 말이죠~^^

    • 박현우(phw8860) 2021-03-01 15:54:24

      친구들이랑 같이 영화나 콘서트 보러 가던게 생각이 납니다

    • 신우성(tjd6516 ) 2021-03-01 16:04:33

      코로나 이전에는 문화생활이나 가까운 곳으로의 외출이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여기며 미루고 집에서 쉬던 날들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강제로 집콕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결되어 모두가 마스크 없이 지역행사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문화도시 청주 화이팅!! 응원합니다

    • 정해빈(jhb9199) 2021-03-01 16:35:46

      저는 전통문화 굿즈 모으는 것이 저의 문화생활이에요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전국에 산재해 있는 것들을 모으는 것이 수월해졌어요 뭔가 재미를 붙이는 것만큼 좋은 문화생활은 없다고 봅니다

    • 고재숙(tpfls6987) 2021-03-01 16:41:31

      저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갔던 적이 잊혀지지 않아요~^^
      너무나 아름답고 독특한 전시여서 여러번 보러 갔었거든요 :)
      앞으로 다가올 청주공예비엔날레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길영은(felicitya) 2021-03-01 16:42:23

      여름마다 락페스티벌에서 사람들하고 부대껴서 공연보던 것이 마치 전생처럼 느껴집니다 마스크 없이 영화 전시회 공연 보러 가던 게 언제였나 싶고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언택트 공연을 보거나 혼자 책을 읽는 등 소소하게 문화생활 하고 있어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예전처럼 강한 에너지를 받으며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싶네요.

    • 조재명(knight1111) 2021-03-01 18:18:31

      코로나 시국 이전만 하더라도 영화계가 지금처럼 위축이 되어 있진 않았기 때문에 좋은 영화들이 자주 나왔었는데 이제는 영화계가 완전히 위축되어 있어서 볼만한 영화가 많지 않아요. 예전처럼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기도 쉽지는 않은 상황이죠. 주기적으로 좋은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코로나 이전에는 자유롭게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는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물론, 도서관에 가라면 갈 수는 있지만 예전처럼 편하게 책을 읽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김태용(taiyongi) 2021-03-01 18:29:32

      가족들과 함께 공연 관람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그런 날이 오겠죠? 요즘은 공연도 멀리 떨어져 관람해야하고 서로 다닥다닥 붙어서 공연관람 하고 싶네요.^^

    • 김희원(hewon5313) 2021-03-01 21:15:46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서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 김재홍(fairy4444) 2021-03-01 21:23:52

      코로나 때문에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언택트 온라인 문화생활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이런 경험을 해보니 또 나쁘다고만은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온라인전시 언택트 공연등 다양한 형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내가 즐길수 있는 문화생활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 임경숙(imyang1111) 2021-03-01 21:25:12

      저는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매년 해외여행을 한 번씩은 꼭 갔었어요. 해외에 나가면 다른 나라의 건물이나 자연,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거든요. 잘 모르는 해외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요. 다른 나라의 어마어마한 건축물들을 보면서 그 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과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해외에 나가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움이 정말 큽니다.

    • 조주형(oreoooreoo) 2021-03-01 21:50:06

      예전에 매주 경기보러 다니고 축제를 다녔는데 앞으로 다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으면 전시나 공연도 보러 다니고 싶어요

    • 염명석(yummyung) 2021-03-01 21:51:43

      일상에서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 코로나 시대에 이 활동을 자주하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다시 일상에서 좋은 걸 보고 듣고, 따라할 수 있는 그날 그려봅니다.

    • 손범렬(sonbr1113) 2021-03-01 22:43:11

      대구시 치맥페스티벌이 생각나요. 공연도 하고, 치킨도 먹고, 맥주도 마실 수 있고, 콜라나 기타 음료도 구비되고... 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축제였어요. 코로나 때문에 작년엔 취소되었는데, 이번에는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치맥페스티벌 동상이나 홍보 현수막도 걸어두고.. 올해는 꼭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청주문화도시에서도 진행하던 문화생활들 올해엔 꼭 잘 해내시기 바래요!!

    • 양탄자(mh_cj) 2021-03-01 23:15:34

      지금도 혼자선 조심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이 남아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큽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전시나 공연, 영화를 같이 보던 문화생활이 그리워요.

    • 박하늘(6120abd) 2021-03-02 00:33:46

      제가 기억하는 문화생활은 대학교축제 지역축제따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신나는 공연도 보고 맛있는 먹거리도 먹고 단풍들면 지리산 벚꽃피면 창원 눈오면 무안 이리저리 옮겨다니던 삶이 너무 그립습니다. 물론 이런곳에서 정사하시던 소상공인분들은 더 힘드시겠지만요. 어서 코로나 19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그때까지 다들 파이팅

    • 최병진(qudwls267) 2021-03-03 09:24:38

      스타벅스 쿠폰주세요

    • 박미희(bluegod1110) 2021-03-03 10:40:11

      코로나 이전에는 가깝든 멀든 어디로든 떠나서 지역별 동네 빵집을 찾는게 저에게는 최고의 문화생활이었는데
      지금은 그럴수가 없네요 ㅠㅠ 다시 저만의 문화생활을 누리는 날이 올까요..? 오겠죠?

    • 최보윤(loyounve222) 2021-03-04 23:00:43

      미술관에 가서 전시회를 보는 게 낙이었는데 가기 어려워져서 너무 아쉽습니다...얼른 상황이 좋아져서 전시도 보고 뮤지컬 같은 공연도 보고 싶어요!

    • 김회윤(heart0812) 2021-03-05 22:14:07

      기록의 도시 청주!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만의 감성을 찾아주고, 잔잔한 물결같은 예술의 흔적들을 따라가게 해주는 문화도시청주 프로그램이 있어 정말 좋아요.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간적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도록 그 영역을 확대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주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세요!

    • 윤현우(yoon8802) 2021-03-06 14:12:12

      코로나 이전 사랑하는 아내와 연극보고 뮤지컬보고 했던 행복한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행복한 문화생활을 다시 누리고싶어요

    • 하아람(har2001) 2021-03-07 13:17:39

      코로나 19 때문에 문화생활도 못하고 너무 섭섭해요..ㅠㅠㅠ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각종 축제 찾아다니기~ 등등
      특히나 보성 머드 축제, 비엔날레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고 싶어요
      청주 문화도시 사업에도 참여하고~ 우리 나라의 다양한 문화들, 특산물, 이벤트 다다 접하는 액티비티한 활동 해보고 싶네요.
      너무나 기대되어요 앞으로 다가올 새롭고 다양한 문화생활! 코로나 백신으로 사람들 모두 건강해지고 이제 곧 가능하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 이현정(jjss1113) 2021-03-07 17:10:59

      저는 각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들을 좋아해요 ..
      예를들면 봄이면 각종 지역축제, 꽃축제, 특산물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죠.
      작년에는 코로나로
      거의 모두 취소되어 참 많이 아쉬웠는데요,
      예를들어서 청주의 예로 들면 청남대 국화 축제 같은거요
      전국 지자체마다 지역축제를 여는 인유는 각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축제를 개최함으로도
      지역가치도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를 위해 도시의 인프라
      확충및 개발로 인해서 도시가 훨씬 더 발전의 기틀도 마련하는것
      같거든요
      사실 예를들면 청남대의 국화 축제로 인해서
      다른 지역에 살아서 딱히 청주에 갈일이 없더라도
      이런 축제로 통해서 청주를 한번더 방문하게 되는것 같구요
      그리고 한번씩축제를 즐기면서 일상의 소소한 소확행 같은 것도 되는것
      같아요 ... 작년에는 코로나로 그냥 온라인으로만 축제 간단하게 하고
      코로나가 끝나면 ...축제를 즐기고 싶어요

    • 임유리(imyouri) 2021-03-07 23:07:14

      뮤지컬 & 콘서트

      제가 꿈처럼 느꼈던 시간으로 기억되는 뮤지컬과 콘서트.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거의 매일 가서 보곤 했어요!
      일명 이런걸 회전문 돈다 라고 말하는데요.
      매일 같은 공연을 봐도 그날그날의 감동이 달랐어요..
      무언가에 미쳐 있을 수 있다는 것, 가슴이 뜨거워 질 수 있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문화가 주는 선한영향력이 아닐까 싶네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져
      예전처럼 다시 함께 뜨거워 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경우(korealkw) 2021-03-07 23:35:07

      축제로 다같이 즐기면서 편하게 대화하며 웃을 수 있는 참여형 문화생활이 그립습니다... 코로나 벌써 1년... 1년이 마지막 해가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