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카페111
#갤러리카페 #십자수 #전시대관 #111번지
라폼므현대뮤지엄
+일상으로 스며드는 라폼므현대뮤지엄
2014년 8월에 개관한 라폼므현대뮤지엄은 주로 미디어의 향방을 모색하는 연구와 기획전을 개최해온 통합예술전시공간이다. 총 4개관으로 이루어진 전시장에서는 회화, 조각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작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하고 있고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사회와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반영하는 전시를 기획하여 대중들의 삶 속에서 예술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교육, 국제교류, 음악, 창작지원 등의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만남과 소통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그림에서 들리는 소리를 다시 그림으로 표현해 보거나 벽을 따라 음악과 함께 빛을 만져보며 미디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미술 활동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라폼므현대뮤지엄은 ‘일상 속 예술’을 추구함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사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건립되었다. 작품 감상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며,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으로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예술복지나눔
라폼므현대뮤지엄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이를 통해 아름다운 삶에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모든 사람의 행복한 삶을 위해 예술복지 나눔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예술의 문턱을 넘지 못하거나 예술에 대한 꿈조차 꾸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미술관에서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시민과 관련기관이 참여하여 문화예술 빈곤계층, 조손가정, 싱글대디/싱글맘, 학교폭력피해학생 등 위기청소년들을 우선 대상으로 예술복지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부설기관으로 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미술, 음악, 무용, 과학 등의 과목이 연계된 예술교육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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