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15 광복절 맞아 한울사람 손병희 음악극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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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08-12 | 조회수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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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온몸주식회사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음악극 '한울사람 손병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청주민예총과 온몸이 주관한다. 음악극은 청주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지도자, 교육자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삶과 사상을 바탕으로 한다. 광복 80주년과 손병희 선생 서거 103주기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그의 철학과 '사람이 곧 하늘이다'는 동학 정신을 예술로 풀어내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 손병희 선생의 일대기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열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의 문"을 주제로 한 창작 음악극이다. 작품은 소년 시절부터 청년기, 3·1혁명의 주역으로서의 삶까지 치열했던 그의 사유와 실천을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한 7장의 구성으로 풀어내며, 한 인물의 생애와 시대의 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지난해 초연 이후 장면 구성과 음악, 안무, 연출을 보강하며 노래, 연극, 춤이 어우러지는 융합형 무대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손병희 역의 신태희를 비롯해 이상범, 홍정연, 이기복, 장재영 등이 참여하며 북이너울풍문단이 특별출연한다. 온몸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손병희 선생이 온 생애를 바쳐 열고자 했던 새로운 세상을 다시 질문하고,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연결 짓는 시간"이라며 "특히 3·1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손병희 선생의 삶을 따라가며,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오늘의 우리가 그 정신을 어떻게 계승하고 있는지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제이며, 사전 신청자를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전은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