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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77)

청주시립미술관

공간소개

청주시립미술관


+ 청주시민들의 염원,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내가 그림 속에 들어간 것 같다. 마치 나와 오브제가 한 공간 안에 있는 것처럼 신비스럽다. 2017년 7월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열었던 ‘내일의 미술가들 2017’展에서 감상했던 김윤섭 작가의 회화 작품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다.

 

2016년 7월, 청주시 사직동 옛 KBS 방송국 건물이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청주시민들의 기대를 한껏 받으며 출발한 청주시립미술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시립미술관으로서 지역의 예술문화의 격을 높이기 위해 수준 높은 전시회를 계획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미술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개관 후 처음으로 열었던 ‘여백의 신화- 청주한국현대미술의 초기 역사를 쓰다’ 展은 청주를 연고로 두고 있는 작고 미술가 7인(김복진, 김기창, 박래현, 정창섭, 윤형근, 박노수, 김봉구)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시민뿐만 아니라 미술계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에서 그 시작과 중요한 전환점에 있었던 거장들이 남긴 유작에서 80여점을 엄선하여 다수의 드로잉, 사진자료, 친필원고 등을 선보였던 그와 같은 전시회를 다시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깊은 감동을 남겼다.



+ 시민들과 가까이, 더 가까이


청주시립미술관은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그림 없는 미술관에서 그림 찾기’는 미술관 내부를 다니며 작품을 감상하고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자신만의 생각과 방법으로 상상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작품 속 나의 발견’ 프로그램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작품 안에 있는 표현 요소를 활용하여 상상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함으로써 지역민들과 친숙한 미술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주의 시립미술관이 개관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고 시민들이 예술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 청주시립미술관이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기록하는 현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청주시립미술관
  • 주소 및 운영시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사직동, 구KBS방송국)

    3월~10월 : 10:00~19:00 / 11월~2월 : 10: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 약도보기
  • 연락처안내

    043-201-2650 

    043-20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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